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...

3.1절에 달아놓은 태극기가...

분명 어제까지 걸려있었다.

지금 밖에 비가오는데...

설마...아직까지 달아놓은건 아니겠지??

젖을텐데. ㅠㅠ

난 버스를 잘 못탔었다.

버스의 냄새도 그렇고, 흔들림 때문에 항상 멀미를 했었다.

요즘 와서 생각해보면...

이젠 버스를 즐기고 있다.

^^;;;

환승도 되고...

창 밖으로 보이는 것들도 보고...

뭐~ 사진기를 들고다니나 보니...

땅 속만 다니는 지하철이 점점 심심해진다고 할까?

그래도 아이팟 터치라는 녀석덕에...

심심하다...라는 표현은 좀 그렇네...^^;

버스는...

셀카도 가능하니깐. ㅋ

요즘 시간을 주로 보내는 곳.

커피도 맛나고...특히 허니브레드. ㅋㅋ

사랑스러운 맛이다. >ㅂ<//~

아! 그러고 보니 빵 사진을 못찍었네...^^;;;

먹느라 바빠서 원...ㅋ

3월 31일까지 프라이를 무료로 준단다!!

터치에 넣어두고 수원역 갈때마다 써야지 ㅋㅋ

ㅎㅎㅎ

이런 경우가 사진기가 돈을 벌어주는 경우랄까? ㅋ

사진 스터디 모임 공지~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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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이나 회현 근처 가면 꼭 먹는 음식이 있다.

신세계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면옥집!

난 항상 보쌈 정식을 먹고,

유리는 냉면을 먹는다. ^ㅡ^*

정말 가격대비 맛이 일품인 곳!!

ㅎㅎㅎ

즐겁다. 누군가에게 알려준다는 것이...

확실히 내가 길은 잘 선택한 것 같다.

^^ 잘 하시면 됩니다.

아아~ 딩굴~

그래도 따뜻하고,

밀폐된 곳에서...

노릇하게 구어지는 내가 좋다. ㅠ_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