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...

긴 여행을 가기 전에...

아무래도 아빠한테 다녀오는 것이 좋을듯 해서...

동생과 함께 아빠를 보고 왔다.

지하철을 타고, 좀 걷고...ㅎㅎ

그래도 아빠를 보고 오는 길에 맛집들이 있기에 더욱 즐거울 수 있다.

내가 좋아하는 냉면과 수육. 그리고 전통차. ^ㅂ^*

유리는 이 식혜를 너무 좋아했다. 심지어 지금까지도 먹고싶다고 난리다. ㅎㅎㅎㅎ (다녀온지 근 2주가 되는데...ㅋ)

그리고 '긴 여행 전에 머리도 다듬고 가야지' 해서 머리도 다듬었다.

유리가 가장 믿는다는 헤어디자이너를 찾아서 목동까지 가서 머리를 잘랐다. ㅋ

많이 길었던 머리를 썩둑썩둑 잘라서 단발이 되었다. ㅋ

나 또한.... 역시 남자는 스포츠!! ㅋㅋ

그리고 정감 어린 환송회 & 생일 파티. ㅋㅋ

여행기는 천천히 올라갑니당~!! ㅋㅋ

(우선권은 유리에게 있어서리...^^;;;; http://yurifactory.tistory.com/)

ㅎㅎㅎㅎ

즐거웠던 벚꽃놀이 사진 출사~!!

남산과 동국대에서...ㅋㅋ

알파 청소 맡겨두고...

마땅히 갈 곳이 없는데다가 피곤해서..

가지고 있던 놋북을 꺼냈는데...

소니 매장에서 애플을 꺼내놓고 있다고 생각하니...

미안해졌다능...ㅠ_ㅠ;;;;

에궁~ 본의 아니게 민폐였던건가...ㅋㅋ

핀홀렌즈...

찍는데 불편하기는 하나,

재미있더군요. ㅎㅎ

장노출에 얻는 이미지의 재미랄까? ㅋ

언제나 인기 많은 호랑이님. ㅋㅋ

아침 일찍 도착했던지라 아직 주무시지 않는군요?!

ㅋㅋ

백호님도 깨어계시고..ㅋㅋ

퓨마님들도 아침 운동을 하시는군요~

곰님들. ㅋ

공작새..ㅋ

돌고래..ㅋ

하늘을 날고 싶은 수리들...ㅋ

아기사자님. ㅋㅋ

아기 호랑이의 포스. ㅋㅋ

피곤한 애기(?) 사자. ㅋㅋ

귀여운 랫서팬더. ㅋㅋ

주무시는 하마님들. ㅋ

흠...얘네 이름이 뭐였더라...^^;;;;

오랑우탄~!

ㅋㅋㅋ 가장 신기한 동물. 큐우우우. ㅋㅋ

유리에게 선물한 이녀석...

이쁘다. ㅠㅠ

성능 또한 괜찮은듯...

약 1주 정도 빌려서 사용하고 있는데...^^;;;;

요런 사진들이 가능하다.

ㅎㅎㅎㅎ

유리의 사진 실력이 빨리 늘었으면 좋겠다.

^ㅡ^*

가로수 길 중간쯤에 있는 꽃나무에서...

벌써 봄을 맞이하고 있더이다. ㅠㅠ

그리고 강남역 뒤편...

개나리도 피어나고 있어요. ㅠㅠ

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.

이녀석! 시그마 18-200!!

소니 마운트녀석 구하기 힘들었는데...ㅎㅎ

압구정에 가니 바로 있어서...

한치의 망설임 없이 구매해버렸다. ㅡ_ㅡ;;;;

지금 가격이 좀 알아보니 55만냥이 넘던데. 크흠~

(캐논 니콘 마운트는 널리고 널렸으나... 앤님의 a350 소니는...항상 렌즈 구하기가 힘들다. ㅠㅠ)

구성품이야. 다 똑같다.

다 재대로 들어있는데다가...

생각보다 무지 싸게 정품을 구입했다. 움하하하하~

(근 20만원 싸게 구입을 했다. ㅋㅋ)

렌즈의 빨간 태두리와 안쪽 빨간 태두리가 잘 어울린다.

^ㅡ^*

아주 마음에 든다.

(물론 여자친구가 들기엔 조금 더 무거워져서...걱정이긴 하다.)

결과물은 대 만족이다.

ㅋㅋㅋㅋ

나무들을 다 베어버리고...

전자기둥(?)을 세워버렸더군!

조그만 나무들이 간간히 서 있던데...

웅!! 전에 큰 나무들이 훨씬 좋았던듯 하다.

전자기둥들은 무언가를 계속 화면을 바꾸면서 보여주는데...

정이 별로 안간다.

아웅~

그래도 잼나는 기능들이 들어가 있던데...

이런 기능도 있다.

그런데... 워낙 손으로 하다보니...

지저분해지는듯...(손이!)

그리고!! 왜 메일로 보내준다믄서 안보내주는건지?!

포토메일이 아닌건가?!

전자기둥...사기기둥. ㅠㅠ

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인데...

사진이 날로 느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.

ㅎㅎㅎㅎ

3.1절에 달아놓은 태극기가...

분명 어제까지 걸려있었다.

지금 밖에 비가오는데...

설마...아직까지 달아놓은건 아니겠지??

젖을텐데. ㅠㅠ